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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민팃 사업시스템 통합구축계약

지엘티코리아 2022. 5. 25. 10:56

 

국내 중고 스마트폰 시장규모가 약 1,000만대에 거래 규모도 1조 7,000억원 시장이라고 하고 앞으로도 중고 스마트폰의 시장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는데 민팃은 이미 이러한 중고폰 시장을 선점하고 있습니다.

 

민팃의 기원은 2002년에 설립된 금강시스템즈 라는 회사인데, 주로 중고 컴퓨터나 휴대폰의 리퍼 제품을 해외로 수출하는 사업과 특히 민팃 ATM의 시조라 볼수 있는 무인 중고폰 그린 ATM을 개발, 특허를 취득한바 있습니다.

SK네트웍스는 이러한 금강시스템즈의 지분을 2018년 부터 2020년까지 약 100억원의 비용을 들여 76%까지 단계적으로 보유하게 되어 종속기업을 만들었고, 추가로 2020년 SK텔링크의 중고폰 사업까지 42억원에 사들여 중고폰 시장의 굳은 발판과 네트워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SK네트웍스가 정보통신기술(ICT) 리사이클 사업부를 자회사 '민팃'으로 통합하였습니다.

 

지엘티코리아는 SK네트웍스의 정보통신부문의 POLCA 구축 경험과 TLS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민팃 시스템의 물류파트 부분(2021.06.22.~2021.12.31.)을 담당하게 되었고 지엘티코리아의 박효준 부장이 물류부분의 리더가 되어 구축 되었습니다.

 

ICT 리사이클 브랜드 민팃은 중고폰 무인매입기 '민팃ATM'을 전국 대형마트와 이동통신사 매장 3600여곳에 운영 중에 있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 비대면으로 중고폰 가치를 산정하고 현장에서 매입까지 가능합니다. 이렇게 매입된 중고단말기를 회수 수리 보관하여 다시 해외시장과 국내 리사이클 시장에 판매하는 구조입니다.

 

 

월 평균 중고폰 6만~8만여대가 민팃ATM으로 매입·수거되고 있습니다. 민팃ATM 출시 이후 2년여간 매입된 중고폰 수량은 누적 85만대에 이릅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비대면을 선호하는 소비자 수요에 부응하고 복잡한 중고거래 방식을 체계화해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SK네트웍스는 2019년 중고폰 전문 기업 금강시스템즈 지분 20%를 인수하며 ICT 리사이클 시장에 진입했습니다. 중고폰뿐만 아니라 태블릿과 데스크톱, 노트북까지 영역을 확장해 신규 중고 거래 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며, 관련하여 지속적인 시스템 고도화가 있을 예정입니다.